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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심각한 부상 아닌 것 같아"...PSG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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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네이마르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브라질은 21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턴 케인스에 위치한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6연승을 질주하며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브라질은 6연승에도 웃지 못했다. 네이마르의 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슈팅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반 8분 만에 히샬리송과 교체돼 아웃됐다.

비록 본인이 직접 걸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지만, 그에 대한 우려의 시선은 그치지 않았다.

특히,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 악몽과도 같은 부상이었다. 같은 날 킬리언 음바페마저 부상을 당한 것. 리버풀전을 앞두고 있는 PSG에 청천벽력과도 같은 장면이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안심시켰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 해의 마지막을 잘 끝낸 것 같아 만족한다. 월드컵에서 실패로부터 회복할 수 있던 중요한 경기였다. 우리는 강력했고,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집중했다. 모두들 축하 한다"라며 먼저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가 잘 회복했으면 하는 메시지를 보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전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내 A매치 100경기에 매우 행복하며 자랑스럽다. 언제나 세계 최고의 팀과 함께 한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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