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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태균 수석-게레로 타격…코치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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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주루코치를 맡았던 김태균 코치(오른쪽)가 2018시즌 KT의 수석코치로 나선다./뉴스1 DB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이강철 KT 위즈 신임 감독이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프로야구 KT는 20일 총 21명의 코칭스태프 명단을 발표했다. 1군 코치진은 이지풍 트레이너 코치를 제외하고 모두 새 얼굴로 대체했다. 

두산에서 이강철 감독과 함께 온 김태균 코치는 수석코치직을 수행한다. 

투수 파트는 박승민 코치(전 넥센 2군 투수코치)가 맡으며 이승호 불펜 코치(전 SK 2군 재활코치), 박철영 배터리코치(전 LG 2군 배터리 코치), 한혁수 작전코치(전 LG 주루코치), 박정환 수비코치(전 롯데 수비코치)가 함께 한다. 

특히 타격코치로는 샌디 게레로 코치가 선임됐다. 게레로 코치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 중인 마무리캠프에서 타격 인스트럭터를 맡았으며 코치로 다음 시즌을 함께 한다. 이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더블A팀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타격 보조로는 두산 2군 타격코치였던 김강 코치가 자리한다. 

퓨처스 팀 수장도 바뀐다. 2017년까지 SK에서 주루·작전코치를 맡았던 김인호 코치가 이상훈 전 2군 감독의 빈자리를 메운다. 

이 외에 최영필 투수코치, 조중근 타격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신명철 주루코치, 김연훈 수비코치도 확정됐다. 

잔류 및 재활군에는 정명원 투수코치를 비롯해 최훈재 타격코치, 윤요섭 배터리코치, 한윤섭 수비코치가 자리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박기혁, 홍성용은 각각 1군 1루 주루코치, 잔류군 재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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