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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힐만 감독이 본 4차전 변수, 좌측으로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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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한국시리즈(KS)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SK가 두산에 7대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는 SK 힐만 감독. 인천=송정헌 기자

 

 

"바람이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바람을 경계했다. 

힐만 감독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좌익수쪽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리즈가 3차전까지 진행되는 동안 날씨는 생각보다 따뜻했고 좋았다. 하지만 8일 4차전이 비로 취소된 후 비는 그쳤지만 오전부터 많은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외야 수비나, 좌측으로 가는 타구 홈런 여부 등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힐만 감독은 이어 "공기도 생각보다 차가워졌다. 어제 경기가 취소돼 5차전 낮경기가 생겼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낮경기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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