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또 한 번 거절했다.
영국 타플로이드판 신문 '더 선'은 6일(한국시간) "최근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다시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30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하고, 2군 감독인 산티아고 솔라리를 임시 감독으로 앉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축구협회 규정상 2주 내 정식 감독을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이달 중순까지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레알은 이번에도 포체티노 감독을 원했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고자 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이를 거절했다. 최근 두 번째 제안에서도 포체티노 감독은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의 연봉을 제안하는 레알을 거절하며 토트넘에 남길 희망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올스포츠, 가상축구, 알라딘사다리, 사다리분석, 라이브맨, 총판모집, 슈어맨, 네임드, 로하이, 먹튀검증, 먹튀레이더, 해외배당, 토토, 네임드달팽이, 프로토, 네임드, 먹튀폴리스, 스코어게임, 다음드, 네임드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