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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프리뷰] '4연패 수렁' KCC vs '이종현 & 라건아' 현대모비스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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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원석연 기자] 4연패에 빠져있는 KCC가 리그 1위 현대모비스와 만난다. 라건아와 이종현이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KCC는 하승진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높이에서 열세다. 

▶ 경기 장소: 전주실내체육관 

▶ 경기 시간: 오후 7시 30분
 

▶ 지난 시즌 양 팀 상대전적(왼쪽이 홈 팀) 

-1R: KCC 101-88 현대모비스 

-2R: KCC 80-90 현대모비스 

-3R 현대모비스 96-91 KCC 

-4R 현대모비스 60-71 KCC 

-5R KCC 79-86 현대모비스 

-6R 현대모비스 84-80 KCC 

▶ 올시즌 양 팀 상대전적(왼쪽이 홈 팀) 

-1R: 현대모비스 88-78 KCC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4승 2패로 현대모비스의 우위. 올시즌 맞대결 또한 88-78로 현대모비스가 가뿐하게 승리했다. 지난 2018년 1월부터 현대모비스는 KCC에게 3연승을 이어오고 있다. 

▶ 양 팀 최근 분위기 

KCC(4승 6패 7위)
 

KCC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초상집이다. 하승진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팀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더 안타까운 것은 패배한 4경기가 모두 5점 차 이내의 접전 끝 패배였다는 것. 4연패도 서러운데 설상가상으로 리그 1위 현대모비스를 만난다. 

현대모비스(8승 1패 1위) 

30점 차 이상의 가비지 게임도 우습게 만들어내던 시즌 초반의 모습은 아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제임스 메이스와 김종규로 이어지는 LG의 트윈타워에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승리를 거뒀고, 다시 3연승을 달리며 여전히 굳건한 전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LG전에서 결승 득점을 올린 이종현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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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PLAYERS 

브랜든 브라운(KCC): 시즌 평균 23.3점 12.9리바운드
 

하승진의 부상 이탈로 인해 홀로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브라운이다. 그러나 194cm의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홀로 골밑 수비를 도맡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데다가 공격 과정에서도 상대 더블팀에 당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욕심을 버리고 동료들을 살필 필요가 있다. 

이종현(현대모비스): 시즌 평균 6.3점 4.2리바운드 

지난 LG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천금 같은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당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올시즌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서서히 '국가대표 센터'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하승진의 부재로 높이가 낮아진 KCC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하다. 

사진 = KBL 제공

원석연 기자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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