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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1라운드 관중 수 남자부 줄고, 여자부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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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열린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박정아(오른쪽)가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1라운드를 끝낸 도드람 2018~2019 V-리그의 시청률이 남자는 0.1% 상승했고, 여자는 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배구연맹(KOVO)가 7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남자부 평균 시청률은 지난 시즌 0.73%에서 올해 0.83%으로 0.1% 높아졌고, 여자부는 0.72%에서 0.69%로 0.03% 낮아졌다. 남자부 최고 시청률은 10월 26일 열린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경기로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부는 10월 28일 열린 흥국생명과 현대의 경기가 1.09%로 가장 높았다. 

TV시청률과 달리 관중수에선 남자는 12% 감소, 여자는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1라운드 때 5만163명에서 이번 시즌 4만4120명으로 12% 떨어졌다. 반면 여자부는 지난 시즌 2만9651명에서 올해 3만5708명으로 20% 가까이 늘었다. 남자 최다 관중은 10월 20일 열린 현대와 삼성의 경기로 3233명, 여자는 10월 22일 펼쳐진 도로공사와 IBK의 경기에 5617명의 관중이 몰렸다.

 

 

주영로

기사제공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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