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인터 밀란이 FC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이탈리아 축구팀 사상 최고액 입장료 수익을 기록했다.
인터 밀란은 7일 새벽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쥬세페 메아챠서 바르셀로나와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을 치른다.
현재 인터 밀란은 2승 1패 승점 6으로 3위 토트넘 홋스퍼와 5차를 유지하며 16강 진출의 큰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거함' 바르셀로나를 꺾는다면 6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뤄낼 가능성이 있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는 입장료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인터 밀란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580만 유로(약 74억 원) 이상의 입장료 수익이 인터 밀란과 바르셀로나전 발생했고, 이는 이탈리아 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이다"라고 발표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 경기 티켓은 7만 3,500 이상이 판매됐다고 한다.
이전 이탈리아 최고 입장료 수익은 지난 시즌 AS로마의 챔피언스리그 4강 리버풀전, 인터 밀란이 지난 4월 유벤투스전에서 기록한 520만 유로(약 67억 원)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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