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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리더' 호날두, 디발라 발전에 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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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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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오른쪽)는 디발라(왼쪽)의 성장을 위해 격려와 비판을 함께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의 공존에 웃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 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A 11라운드에서 칼리아리를 3-1로 이겼다. 

11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유벤투스는 리그 1위를 굳건히 했다. 무엇보다 호날두와 디발라가 동시에 활약하며 앞으로의 성적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디발라는 이날 전반 1분 만에 드리블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호날두는 후반 11분 콰드라도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칼리아리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 6일 "디발라가 호날두의 격려 덕분에 발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라커룸 리더로서 디발라에게 동기부여하는데 힘쓰고 있다. '칼초메르카토'는 "호날두가 디발라에게 때로는 쓴소리도 해가며 선수로서 성장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오는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연일 위력적인 경기력을 보인 호날두와 디발라가 맨유전에선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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