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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과 이재성, 포칼 16강서 운명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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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독일 1.분데스리가(1부 리그)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지동원이 2.분데스리가(2부 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독일 컵 대회인 2018-2019 DFB 포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함께 독일을 누비지만 리그가 달라 쉽게 만날 수 없기에 더욱 흥미로운 대진이다. 

독일 축구협회는 5일 SNS를 통해 포칼 16강 대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우크스부르크와 홀슈타인 킬은 오는 2019년 2월 홀슈타인 킬의 홈경기장인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만난다. 

1부와 2부에서 각각 활약하는 한국인 세 선수가 컵 대회를 통해 조우하게 되는 얄궂은 맞대결을 펼치게 된 셈이다. 세 선수 모두 소속 팀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오는 2월 두 팀의 만남에서 독일의 1부와 2부를 관통하는 코리언 유리퍼인리거 더비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황희찬이 속한 함부르크는 뉘른베르크와 만나며, 바이에른 뮌헨은 헤르타 베를린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베르더 브레멘을, 라이프치히는 볼프스부르크를 각각 만난다. 이청용의 보훔은 64강에서 SC 플렌크부르크에 패해 탈락했다. 

 

 

글=안영준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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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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