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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4억 4천만 원' 스털링, 불우 아동 위한 축구 아카데미 건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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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초대형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라힘 스털링이 따뜻한 목표를 세웠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스털링이 30만 파운드의 주급으로 맨시티와 5년 재게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털링은 지난 2015년 7월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다. 입단 초기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 아래 반전을 노렸다.

그리고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스털링은 또 한 번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시즌 리그 18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이번 시즌에도 만족할 만 한 기록으로 맨시티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맨시티는 이런 팀의 주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계획으로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난관도 있었다. 스털링이 요구한 30만 파운드의 금액과 이견이 있던 것. 하지만 양 측의 이견은 결국 좁혀졌고, 합의까지 도달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털링은 잉글랜드 선수 중 최고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됐다.

이처럼 초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털링은 마음 따뜻한 계획도 가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스털링은 런던에 불우 아동들을 위한 축구 아카데미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미혼모 아래서 자란 스털링은 불우한 어린이들이 기회를 제공받을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그는 브렌트 의회의 부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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