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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히려 선수 더 내보낸다...뎀벨레-얀센 판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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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오히려 선수단 줄이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두 명의 선수를 내보내려고 한다. 무사 뎀벨레와 빈센트 얀센이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2012년 풀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중원에서 단단한 피지컬과 날카로운 패싱력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선수다. 하지만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2019년 6월 30일이면 뎀벨레는 자동적으로 팀을 떠난다.

지금 쯤이면 재계약 소식이 들려야 한다. 하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한 사이, 오히려 뎀벨레의 중국행이 제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뎀벨레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 때 처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한 선수는 빈센트 얀센이다. 2016년 토트넘에 입단했지만,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돌파구로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 단기 임대 후 다시 복귀했지만 실력이나 입지는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다만 이적이 유력했던 대니 로즈는 다시 붙잡아 둘 심산이다. '더 선'은 "로즈의 기량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 토트넘은 로즈의 판매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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