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얀이 이주의 선수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수원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이주의 선수 1·2위를 석권했다. 데얀(37)이 평점 7.6점으로 1위, 임상협(30)이 7.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수원삼성은 24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가시마앤틀러스(일본)과 3-3으로 비겼다. 후반 3-1까지 앞서가며 결승행 희망을 쐈지만, 2실점하며 결국 합산 5-6으로 결승 티켓을 놓쳤다. 반면 가시마는 사상 첫 결승행을 일궈냈다.
결승이 좌절됐지만 이주의 선수에서는 수원이 정상을 차지했다. ACL 통산 36호 골을 터트리며 이동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데얀이 1위에 올랐고, 0-1로 뒤지던 후반 초반 동점골을 터트린 임상협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시마 앤틀러스 세르징요와 니시 다이고는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 알 사드 미드필더 정우영은 6.6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2018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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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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