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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로버츠 감독 "커쇼답지 못한 공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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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고도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4-8로 졌다. 선발투수 커쇼가 4이닝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물러났고, 4-5로 뒤진 7회 에두아르도 누네스에게 쐐기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뒤 미국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오늘(24일) 커쇼의 빠른 공 커맨드가 좋지 않아 스트라이크존에서 자꾸 빠져 나갔다. 슬라이더의 구위도 커쇼답지 못했다. 그리고 상대 타선이 좋았다. 보스턴 타선의 화력은 위험한 수준"이라고 총평했다.

 

계속해서 2차례 동점을 만드려 계속해서 따라붙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한 시즌 동안 봐왔듯이 우리 팀원들은 싸울 거다. 정말 힘든 시리즈가 될 거 같은데, 그래도 네이선 이오발디와 크레이그 킴브렐을 만나 공격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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