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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LG 코치 부임, 이정후와 '부자대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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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코치가 지난 8월 3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경기 중 8회초 우중간 안타를 치고 출루한 이정후의 엉덩이를 엉덩이를 토닥거리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이종범 야구 대표팀 코치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24일 이종범, 최일언 김 호, 김재걸 코치 등 4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차명석 신임 단장을 선임한데 이어 새 코치진을 데려오면서 전력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4명의 코치 보직은 추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4년 만의 KBO리그 복귀다. 지난 2014년 한화 1군 주루 코치에서 물러난 그는 TV해설위원 및 야구 대표팀 주루 코치로 활약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아들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의 성과를 이루내기도 했다. 내년부터는 LG 코치로 이정후와 '부자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최일언 코치는 올해 NC 다이노스 잔류군 투수코치로 활약하다 물러났다. 

박상경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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