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우루과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상대가 강호 우루과이이기에 더욱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5위. 한국은 55위. FIFA 랭킹으로는 월등히 앞선 강팀이다. 또한 상대전적 역시 6승 1무로 우위에 있다.
또한 우루과이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한국은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면서도 “강팀을 상대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 평가전은 12일 오후 8시부터 열리고, MBC 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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