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한국-우루과이전, 6만 관중 카드섹션…'꿈★은 이어진다'

난라다리 0

201810121500513774_1_20181012150235432.jpg?type=w647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과 우루과이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전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대표팀의 우루과이전 경기 티켓은 지난 1일 예매 당시 2시간 50분 만에 6만4174석의 모든 티켓이 팔려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대한축구협회와 붉은악마는 우루과이전에서 대규모 카드섹션을 진행한다. 이날 경기장 N석 1층에는 태극기가, 맞은편 S석에는 K리그 엠블럼이 관중석을 채운다. 또한 E석에는 이번 카드섹션 메인문구 '꿈★은 이어진다'가 선수들에게 힘을 더해주며 경기장 2층 전체에는 태극 무늬 물결이 장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카드섹션 메인문구 '꿈★은 이어진다'는 붉은악마와 슛포러브가 함께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붉은악마는 "2002년 월드컵에서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았던 '꿈★은 이루어진다'는 이제 '꿈★은 이어진다'라는 문구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과 응원을 담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카드섹션은 경기시작 전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장에 오시는 분들은 미리 입장해 좌석에 준비된 카드를 들고 힘껏 응원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카드섹션 응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해 고생해주신 수 많은 시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김종국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 새글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