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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현 상황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알렉시스 산체스(29)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는 지난겨울 아스널에서 맨유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주급 7억원과 등번호 7번을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도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산체스는 올 시즌 맨유의 리그 7경기 중 5경기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득점 신고를 하지 못했고, 급기야 홈팬들은 산체스가 교체아웃 될 때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산체스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까지 겹쳤다.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의 훈련태도에 쓴소리를 전하며 독려했다. 산체스는 지난 7라운드에서 명단 제외 당한 것에 대해 팀 동료들에게 '맨유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를 선택하지 못해 아쉽다'는 불평까지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산체스는 불만을 뒤로 한 채 새 팀을 물색하고 있다. 글로벌매체 '골닷컴'은 5일(현지시간) "산체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맨유를 떠날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의 '더 선' 역시 산체스의 이적 가능성에 힘을 더했다. 이 매체는 산체스 최측근의 말을 빌려 "산체스는 무리뉴와의 갈등에 싫증이 났다. 당장은 떠날 수 없겠지만, 에이전트와 대화를 통해 현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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