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시즌 최종전에서 안타 1개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 4회초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1-3으로 뒤진 6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후속 타선의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6회말 딜라이노 드쉴즈와 교체됐다.
올해 52경기 연속 추루 행진을 선보인 추신수는 8월까지 무난한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9월 들어 1할대의 빈타에 허덕이면서 시즌 타율도 0.264(560타수 148안타)로 떨어졌다. 올 시즌21홈런 62타점 83득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1-3으로 패했다. 시즌 67승 95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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