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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1·LA 다저스)이 추석 연휴에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다저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류현진이 24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공교롭게도 24일은 추석이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일찌감치 일어나 류현진은 경기를 TV 중계로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선 2번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7일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또 8월 27일 샌디에이고를 홈으로 불러들여 5와3분의2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4승째를 거둬들였다.
류현진은 역대 전적에서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통산 6승 1패를 올려 '천적'으로 불린다. 또 류현진은 올해 홈에서도 승전보를 많이 울렸다. 4승 2패, 평균자책점 1.29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이번에 승리를 따내면 류현진은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통산 39승째를 올린다. 류현진은 일정상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 시즌 마지막으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도 승리하면 통산 40승을 채울 수 있다.
박소영 기자
기사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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