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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호투를 극찬했다.
류현진(31 LA 다저스)은 9월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는 8-2 완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시즌 5승째를 거둔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18로 끌어내렸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류현진의 무실점 투구에 만족감을 표했다.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언제나 빅게임 투수였다"며 류현진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건강한 모습과 콜로라도전 시리즈 시작이 중요했는데 류현진이 이를 모두 잘해냈다"고 칭찬했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가능성도 높였다. 류현진은 "작년 포스트시즌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내가 지금처럼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올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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