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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SK 박종훈이 시즌 12승으로 팀내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도 그의 호투를 칭찬했다.
박종훈은 지난 13일 청주 한화전에서 선발등판해 6.2이닝 동안 1점만 내주는 짠물투로 한화 타선을 꽁꽁 묶고 2-1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전 연승을 이어가며 독수리 천적의 위용도 과시했다. 박종훈 덕분에 SK도 4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지켰다.
한화 한용덕 감독도 전날 경기에 앞서 “우리 타자들이 박종훈 공을 너무 못 친다. 배트박스에서 안쪽으로 바짝 붙으라고 하긴 했는데 효과를 볼지 의문”이라고 걱정했고, 한 감독의 걱정은 현실로 드러났다.
박종훈의 호투로 기분좋게 연승을 이어간 힐만 감독은 14일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홈런 1개를 맞았는데 공이 높았다. 송광민의 스윙이 좋아 나온 홈런이었다. 그 외에 모든 공은 좋았다. 투구수도 효율적으로 관리했다. 좋은 결과가 나와 시즌 끝까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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