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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호날두 빛에 가려 스페인으로 떠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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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파울로 디발라가 계속 벤치에 앉아 있지는 않을 것이다? 

유벤투스가 지난여름 '세기의 영입'을 일궈냈다. 레알 마드리드 전설로만 남을 것 같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적료 1억 유로(약 1,307억 원)에 품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려는 야망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에 직격탄을 맞은 인물도 있었다. 확실한 공격 옵션이 하나 추가되면서 기존 자원의 입지도 요동쳤다. 대표적 사례가 디발라.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 A 4라운드 현재 선발 출전 1회에 그쳤다. 경기당 출전 시간은 50분. 

디발라가 결단을 내리리란 목소리도 서서히 나오고 있다. 과거 단장으로 디발라를 스카우트한 마우리시오 잠파리니 현 팔레르모 회장이 입을 열었다. 

잠파리니 회장은 프랑스 'RMC Sport'와 만나 "디발라는 오는 1월 스페인으로 갈 것이다. 현재 벤치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건 호날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디발라에게 2년 전 메시지로 '세리에 A에서 벤치에 앉아 있을 거라면 스페인으로 가라'고 조언한 바도 있다. 디발라는 스페인, 잉글랜드 클럽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상태"라고 알렸다.

실제 디발라는 여러 이적설을 양산해냈다. 레알이 꾸준히 구애했다는 설이 공공연히 퍼졌다. 지난 3월에는 디에구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 독대한 뒤 "5년 계약에 합의했다"란 보도도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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