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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인기, 맨시티 후원사 선정 ‘올해의 알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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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 개인기가 한국에선 흔히 ‘알까기’라고 불리는 ‘넛메그’라는 단일 기술로는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최고일 거라는 극찬을 받았다.

영국 도박사 ‘마라톤 벳’은 사회관계망(SNS) 계정에 손흥민 개인기 영상을 게재했다. “가랑이를 허용한 디에고 발데스(모나르카스 모렐리아)는 손흥민 개인기에 죽임을 당했다”라고 극찬하면서 “아마도 당신이 지금 본 손흥민 개인기는 2018-19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최고의 알까기일 것”이라고 호평했다.

‘마라톤 벳’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라리가 지로나, 러시아 1부리그 디나모 모스크바와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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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인기 백미는 인종차별적인 손짓으로 대한민국을 모욕한 디에고 발데스에게 성공한 알까기(넛메그)였다. 한국-칠레 평가전 종료 후 장면. 사진=김영구 기자

 

한국은 11일 칠레와의 홈 평가전을 0-0으로 비겼다. 손흥민 개인기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2위 칠레를 상대로 구사한 것이기에 더 주목할만하다.아

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의 태클을 피한 후 한국-칠레 A매치를 앞두고 사석에서 개최지 대한민국을 인종차별적인 손짓으로 모욕한 디에고 발데스를 알까기로 농락한 것이 손흥민 개인기의 골자다.

아르투로 비달은 2018-19시즌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로부터 965만 유로(126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442만 파운드(65억 원)를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으로 아르투로 비달은 각각 2번씩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세리에A 절대 강자 유벤투스의 2012-13시즌 자체 선정 최우수선수이기도 하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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