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SNS를 통해 오픈 트레이닝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오전 파주NFC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이날 오픈 트레이닝에는 밤샘까지 하며 팬 1100여 명이 찾아와 선수들의 훈련을 응원했다.
선수들은 1시간여 훈련을 한 뒤 팬들과 셀카를 찍고 사인을 하는 등 팬서비스 시간을 가졌다.
오픈 트레이닝 행사 직후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픈 트레이닝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사인 다 못 해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사인을 해주지 못한 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 선수는 오는 11일, 수원에서 칠레와의 친선경기를 마친 후 소속팀으로 돌아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사진 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스토리,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기사제공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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