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지단 감독이 맨유 차기 사령탑이 될까.
스페인 '마르카'는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스페인 'TVE'에 남긴 멘트를 전했다.
최근 지단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약 2년 반 동안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며 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위업을 달성한 지단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지단 감독이 감독직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아들 엘리야즈가 뛰는 경기를 찾은 지단 감독은 스페인 'TVE'에 "머지않아 다시 감독직을 맡을 거라 확신한다"며 "이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내가 평생 해오던 일이다"고 말했다.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과 맨유 수뇌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지단 감독이 조명받고 있다. 마르카는 9일 "지단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다면 토니 크로스, 티아고 알칸타라, 하메스 로드리게스,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요구할 것이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자료사진=지네딘 지단 감독)
뉴스엔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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