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5회나 수상했다. 하지만 훈련장에서는 다르다. 훈련 과정을 보면 지금 막 축구를 시작한 선수 같다. 그의 훈련은 환상적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만족은 없었다. 매번 발전을 위해 자신을 담금질 한다. 호날두 훈련을 지켜본 파벨 네드베드는 감탄을 연발했다.
유벤투스는 이번 여름에 세기의 이적을 해냈다. 레알 마드리드 아이콘 호날두를 1억 유로(약 1,302억원)에 데려왔다. 호날두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려는 목표도 설정했다.
기대는 컸지만, 호날두의 발끝은 잠잠했다. 9월 A매치 전까지 리그 3경기를 치렀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세리에A 적응 등이 있음에도 현지에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0골은 어디에 있냐”며 불만이 들리고 있다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이자 부회장인 네드베드는 호날두를 신뢰했고,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그는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5회나 수상한 선수지만 훈련장에선 다르다. 훈련 과정을 보면 지금 막 축구를 시작한 선수 같다. 호날두의 훈련을 지켜보는 것은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승리를 좋아하며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모든 면에서 놀라운 선수다. 말 할 필요가 없다. 언제나 노력하는 선수다. 어린 선수에게도 큰 귀감이 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드베드에 따르면 호날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현재 그는 빠른 적응을 위해 9월 A매치까지 반납했다. A매치 이후 다가올 챔피언스리그에서 100%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서다. 챔피언스리그를 발판 삼아 세리에A 적응까지 끝내려는 각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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