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슈팀 이원희 기자]
베르나르도 실바. / 사진=AFPBBNews=뉴스1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도 실바(24·맨체스터 시티)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10일(한국시간) 부상 데이터 전문 기자인 벤 디너리는 실바의 사타구니 부상 소식을 알렸다. 디너리에 따르면 실바는 지난 7일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 하프타임 도중 교체를 당했는데 이는 사타구니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바는 "크로아티아전에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포르투갈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과 얘기를 나눴고 당분간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포르투갈은 실바의 부상 정도가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11일에 열리는 이탈리아와의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예정이다.
실바의 부상은 포르투갈 대표팀을 비롯해 소속팀 맨시티 입장에서도 악재다. 실바는 올시즌 4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번 부상 여파로 잠시 쉼표를 찍을 수도 있게 됐다.
이슈팀 이원희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프로토, 네임드사다리, 총판모집, 네임드, 가상축구, 올스포츠, 라이브맨, 슈어맨, 먹튀레이더, 먹튀폴리스, 해외배당, 토토, 사다리분석, 네임드달팽이, 다음드, 스코어게임, 로하이, 알라딘사다리, 먹튀검증, 네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