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대표 팀 소속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안영준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2018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가 진행될 올림픽공원 3x3 전용 농구장은 지난 6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8월 초에 완공했다. 완공 후 곧바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3x3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들어갔고, 야외 전용경기장에 적응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및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는 3x3 농구대회를 서울올림픽공원 3x3 전용 농구장에서 개최한다.
U15(중등)부, U18(고등)부, 남자 오픈부, 여자 오픈부 등 4개 종별로 진행되며, 남자 오픈부 우승팀에게는 100만 원, 고등부 우승팀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올림픽공원 3x3 전용 농구장은 평상시에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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