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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NS] '타격 고전' 윤석민, 8번타자 출장…오준혁·이준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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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종서 기자] kt wiz의 윤석민(33)이 8번타자로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4차전 

이날 경기를 앞두고 KT는 선발 타선을 강백호(좌익수)-오태곤(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로하스(중견수)-박경수(2루수)-황재균(3루수)-장성우(포수)-윤석민(1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구성했다.

중심 타선 역할을 해주던 윤석민이 8번타자로 뒤쪽으로 배치됐다. 김진욱 감독은 "손등에 공을 맞고서 밸런스가 깨졌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부담도 있을 것 같아서 뒤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윤석민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 치른 LG와의 두 경기에서 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아울러 7번으로 넣은 장성우에 대해서는 "휠러를 상대로 강하기도 했고,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아서 석민이와 자리를 바꿨다. 포수인 만큼, 앞으로 넣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KT는 내야수 남태혁과 외야수 전민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오준혁과 포수 이준수를 등록했다. 김진욱 감독은 "백업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위해서 바꿨다. (남)태혁이가 대타에 강점이 있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해서 타격감이 많이 떨어졌다. 또 (이)해창이가 타격감이 많이 올라와서 대타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느라, 포수를 한 명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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