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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세계선수권 엔트리 발표…AG 멤버 4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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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대표팀.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명단이 지난 5일 확정됐다.

대표팀 구성은 최근 끝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멤버 가운데 4명(이다영, 임명옥, 강소휘, 황민경)이 빠진 대신 이나연, 김해란, 이소영, 오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2020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출전포인트(FIVB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미국, 러시아, 태국, 아제르바이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4개국이 4개 조로 나뉜 이번 대회에서 조 4위까지는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대표팀의 차해원 감독은 "세계선수권에서는 강호들과 대결해야 하기 때문에 수비, 높이, 리시브 강화와 세터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엔트리를 구성했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C조에서 1라운드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1차 목표다"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는 9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돌입하며, 27일 격전지인 일본 고베로 출국한다.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대표팀 최종엔트리(14명)

박은진, 정호영(이상 선명여고), 이주아(원곡고), 양효진(현대건설), 이효희, 박정아(이상 도로공사), 김연경(엑자시바시), 이나연, 김수지(이상 IBK 기업은행), 이소영, 나현정(이상 GS칼텍스), 김해란, 이재영(이상 흥국생명), 오지영(KGC인삼공사)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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