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리오넬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유벤투스를 꼽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한 레알 마드리드는 예전만 못하다고.
이탈리아 세리에 A 이적 시장이 유독 뜨거웠다. 유벤투스가 레알과 9년간 동행한 호날두를 품으며 신호탄을 쐈다. 레알은 해리 케인, 에당 아자르, 네이마르 등으로 공백을 메우려 했다지만 현실이 되지는 않았다.
한때 호날두와 프리메라리가를 양분한 메시의 생각은 어떨까. 메시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통해 "레알은 훌륭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호날두 부재로 예전만 못할 것이다. 유벤투스가 확실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명실상부한 챔피언스리그 사나이. 언제나 최고의 경기력으로 해당 대회를 호령했다. 2017/2018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13경기 15골을 터뜨리며,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란 대위업을 달성했다.
메시는 물론 바르사의 챔피언스리그 제패도 열망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AS로마전 결과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라면서 "우리는 훌륭한 자원이 있었고 승리할 수도 있었다. 이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릴 때가 됐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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