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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골 2도움 ‘펄펄’… 호날두는 ‘침묵’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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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SD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메시, 리그 4호골·2호 AS 

바르사 8-2 역전승 이끌어 

호날두, 3경기 연속 무득점 

3게임 슈팅 23개, 골 못넣어


리오넬 메시(31·FC 바르셀로나)가 펄펄 날고 있다. 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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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파르마와의 원정경기에서 골 기회를 놓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화통신 연합뉴스

 

 

메시는 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SD 우에스카와의 홈경기에서 2득점, 2도움을 챙겼다. 메시는 리그 4호 골(공동 1위), 2호 어시스트(공동 1위)로 공격 포인트 6개(1위)를 유지했다.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8-2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까지 프리메라리가에서 메시와 경쟁을 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마수걸이 득점을 올리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호날두는 2일 파르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침묵했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득점. 지난달 19일 키에보와의 원정경기부터 파르마전까지 3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는 23개의 슈팅을 날렸다. 유럽 매체 유로스포르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럽 5대 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소속 무득점 선수 중 가장 많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소득은 없다.

한편 호날두의 첫째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8)는 유벤투스 9세 이하(U-9)에서 골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호날두 주니어는 지난 1일 루센토 U-9팀과의 경기에서 4득점을 올려 5-1의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처럼 등번호 7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호날두 주니어가 오른발, 왼발을 모두 사용해 완벽하게 득점했다”며 “아버지 호날두처럼 그라운드를 누볐다”고 칭찬했다. 

허종호 기자

기사제공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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