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온라인]
일본 농구계가 성매매 충격이 멎기도 전에 또 범죄를 일으켰다. 이번에는 절도다.
일본 '지지통신'이 3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 프로농구 B리그 교토 핸너리즈 소속의 타쿠미 반도(26)가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타쿠미는 30일 교토 시내의 한 카페에서 지인과 함께 온 여성의 지갑에서 현금 5000엔(한화 약 5만원)을 훔쳤다.
초범도 아닌 정황까지 드러났다. 경찰서 관계자는 "비슷한 수법의 범죄가 있어 타쿠미를 용의자로 보고 주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농구계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국가대표팀이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위신이 추락한 바 있다. 지난 16일 밤 국가대표 선수 4명이 대표팀 옷을 입은 채 유흥업소를 찾아 돈을 지불하고 여성과 호텔에 투숙했다가 발각됐다.
일본 농구협회는 해당 선수들의 자격을 1년간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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