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독수리’ 최용수 SBS 축구 해설위원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황의조를 극찬했다.
최용수 위원은 황의조에 대해 “나를 뛰어넘는 공격수이고. 한국축구의 훌륭한 발견이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황의조는 이번 아시안게임 6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고 있다. 황선홍이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1골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황의조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평가받은 우즈베키스탄전 승리의 일등 공신.
또한 최용수 위원은 황의조가 베트남전에서도 골을 넣자“아니 왜 이런 선수가 러시아 월드컵에 못나갔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후반 14분 황의조가 나상호와 교체될 당시 최용수 해설 위원은 “황의조는 한국축구의 훌륭한 발견입니다”라는 찬사까지 보내기에 이르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9월 1일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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