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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기성용, 재능 보였지만…공 너무 자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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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현지 매체가 기성용(29‧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활약에 대해 평가했다.

기성용이 속한 뉴캐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18~2019 잉글랜드 리그컵 2라운드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뉴캐슬은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날 선발 출전은 기성용의 시즌 2호 선발 출전이다.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첼시 FC전에서 뉴캐슬 데뷔에 성공한 기성용이다. 이날 출전하며 2경기 연속 출전으로 신뢰를 받았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장 곳곳을 부지런히 누비며 활약했다. 안정적인 패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으며 헌신적인 수비로 팀을 도우려 노력했다.

하지만 기성용은 팀의 1-3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이날 뉴캐슬의 상대인 노팅엄은 2부리그 팀. 뉴캐슬은 전력에서 우위를 가졌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했고 결국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같은 날 현지 매체 <리드뉴캐슬>이 이날 기성용의 활약에 대해 평가했다. 매체는 기성용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이와 동시에 "기성용이 이날 공을 너무 자주 상대에 넘겨줬다"고 혹평한 뒤 "하지만 중간중간 그가 가진 번뜩이는 재능을 드러냈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저 평점의 굴욕은 동료 호셀루에게 돌아갔다. 호셀루는 평점 3점을 기록, 최하 평점을 받았다. 아시아인 동료 무토 요시노리도 평점 4점으로 낮은 평점을 받았다.

사진=뉴시스/AP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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