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측면 지배자 마르셀루가 전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최고 선수로 추켜세웠다.
레알은 27일 지로나와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 마르셀루는 후반 15분까지 활약하다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교체됐다.
경기 후 스페인 ‘카데나코페’, ‘마르카’ 등과 인터뷰에 응한 그는 호날두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마르셀루는 “호날두가 세계 최고 선수인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세계인 그와 함께 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가레스 베일과 카림 벤제마도 좋은 선수다. 세계 최고 클럽에 최고 선수들이 모여 있다”고 둘에게 만족감을 나타냈다.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했다. 기존 케일러 나바스와 경쟁 체제로 뒷문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지로나전에서 나바스가 골문을 지켰다. 1실점했지만, 선방쇼로 레알 승리를 뒷받침했다.
마르셀루는 “우리는 좋은 골키퍼가 두 명이나 있다. 나바스가 잘하고 있어 행복하다. 누가 뛰는지 중요하지 않다”고 신뢰했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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