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첫 훈련이 18일 오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정후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고유라 기자] 선동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타선 구상을 밝혔다.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한국은 24일 라와망운 야구장에서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은 25일 한 차례 더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오는 26일 대만전부터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훈련 후 취재진을 만난 선 감독은 "조명탑이 낮아서 뜬공이 조명 이상으로 올라가면 보이지 않는다. 제일 큰 문제는 포수 후면석에 아예 조명이 없다는 점이다. 조직위원회에서 낮 훈련만 편성해 놨는데 경기는 거의 다 야간이라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 운용에 대해서는 "지금 다 밝힐 수는 없지만 테이블 세터는 이정후, 손아섭에 김하성도 생각하고 있다. 중심 타선은 김현수, 박병호, 김재환이 들어갈 것 같다. 선발 투수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선 감독은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하겠다"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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