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외신도 대회 득점 1위 황의조를 주목했다.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24일(한국시간) "한국 팀에서 손흥민이 가장 주목 받는 선수가 될 수 있지만 황의조 역시 이번 대회 뛰어난 선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황의조도 손흥민과 같은 처지에 놓여있다. 이번 대회 금메달 획득을 통해 병역 면제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 면제 혜택을 노리고 있는 손흥민은 이란전 결승골을 기록한 황의조에게 감사할 것이 분명하다"고 활약상을 전했다.
황의조는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와일드카드로 아시안게임에 합류했지만 인맥 축구라는 질타를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황의조는 아랑곳하지 않고 실력으로 증명했다.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말레이시아, 이란전에서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하며 논란을 떨쳐냈다. 현재 5골로 대회 득점 1위에 올라와 있다.
사진=KFA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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