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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주희정, KOREA 3X3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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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이승준, 주희정 등 프로농구에서 스타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KOREA 3X3 9라운드에 나란히 출전한다.

오는 25일 열리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 KBL 출신으로 각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이승준, 주희정, 전정규 등이 총출동한다.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직행티켓을 얻기 위해서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정규시즌 상위 세 팀에게 플레이오프 4강 토너먼트 직행티켓을 준다. 나머지 세 팀은 플레이오프 당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단 한 팀만 4강에 진출하게 된다.

현재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등이 소속된 ISE볼러스가 압도적인 포인트로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2위인 인펄스부터 5위인 팀 데상트까지 승점차가 5점 밖에 나지 않아 순위를 지키려는 팀과 빼앗으려는 팀들 간의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3위에 올라있는 CLA챔피언스는 팀의 간판 스타인 이승준을 출전시킨다. 손가락 부상으로 2라운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승준은 8라운드에 복귀해 바로 CLA를 우승으로 이끌고 MVP까지 수상했다.

팀 데상트는 한국 농구의 전설 주희정이 복귀해 팀의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직행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5위에 위치해 있는 팀 데상트는 3위 CLA챔피언스와의 승점 차가 3점 밖에 나지 않아 9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편, 9라운드는 25일 오후 1시부터 스타필드 고양점 동측광장에 마련된 특설 코트에서 진행된다. 네이버TV, KOREA 3X3 유투브 및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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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상), 주희정(하). 사진 = 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



(최창환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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