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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도 피하지 못한 질문 '메시vs호날두, 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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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아마도 영원할 질문이다. 리오넬 메시vs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의 다음 행선지는 유벤투스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독 연이 없었던 팀. 결승전까지는 곧잘 올라섰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리딩 클럽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하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비교적 최근인 2015년, 2017년도 마찬가지다. 각각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 밀렸다. 

고배를 마신 건 꽤 오래된 일이다. 2001년부터 17년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던 잔루이지 부폰조차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한 채 팀을 떠났을 정도다. 여러 명장이 거쳐가면서도 풀지 못한 숙원이었다.

그랬던 유벤투스가 특급 카드를 품었다. 개인 통산 챔피언스리그 왕좌에만 다섯 차례 오른 호날두다.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3연속 우승까지 일궈냈다. 

웨인 루니도 이를 낙관했다. 미국 'CNN'과 만난 그는 "호날두는 10년째 해오던 일을 이번에도 해낼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유벤투스에도 골을 가져다줄 텐데, 호날두의 합류만으로도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왕관을 쓰는 모습을 떠올려본다"고 털어놨다. 또, "호날두는 매우 열심히 한다. 최고 수준으로 들인 노력에 신용을 받을 만하다"라고 극찬했다. 

다만 '딱 한 명'의 자리를 놓고는 다른 이름을 꺼냈다. 루니는 "내 눈에는 메시다. 지금껏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지목했다. 복수 매체는 "호날두가 늘 1인자는 아니었다는 게 루니의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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