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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억 지출? 레알, 밀린코비치 사비치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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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또 다시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23, 라치오) 영입에 뛰어 들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올 여름 많은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레알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AC밀란 등이 그의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명문 구단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라치오의 주전 미드필더로 리그에서 35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실력을 증명했다.

세계 무대에서 경험까지 쌓았다.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지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르비아 A대표팀으로 조별리그 전 경기에 출전했다.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향한 레알의 열망은 더욱 커졌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오는 31일 전까지 최소 한 명의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다.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천문학적인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라치오는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이적료로 1억 6천만 유로(약 2,100억 원)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 ‘데일리 스타’는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거액 지출을 불사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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