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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전 세계 관심... 포르투갈 “손흥민 AG, 금메달 혹은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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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이쯤이면 전 세계다. 스페인, 영국을 넘어 포르투갈 언론까지 손흥민 금메달 여부에 관심을 보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완벽한 조별리그 승리를 예상했지만,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덜미를 잡혀 가시밭길을 걸었다. 16강 상대는 중동 강호 이란이다.

흥미로운 점은 유럽이 한국의 아시안게임 성적에 관심을 보였다. 이유는 손흥민 출전이다.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집중 보도했다.

스페인에서는 키르기스스탄 결승골을 병역과 연결했다. 카탈루냐 지역지 ‘스포르트’는 “손흥민이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군 복무와 한 발 멀어졌다. 손흥민이 군 복무에서 벗어나기 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 금메달 여부는 포르투갈에서도 화제다. 22일 포르투갈 유력지 ‘오 조고’는 “손흥민의 도전이다. 아시안게임에 금메달 혹은 군 복무가 걸렸다. 토트넘은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가 아님에도 손흥민 차출을 허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승시 병역 혜택까지 설명했다. 매체는 “한국에서는 축구 선수도 군 복무를 이행해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공훈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다. 아시안게임 우승만이 병역을 면제할 수 있다. 28세 이하 모든 남성이 군 복무를 해야하며, 손흥민의 나이는 26세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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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이시대의남자  
소능민은 진짜 군대 면제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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