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강백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강백호(KT 위즈)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강백호는 팀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날 전까지 100경기에 나서 타율 .277 18홈런 55타점 75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에는 주춤하다.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167(36타수 6안타)에 그치고 있다. 전날 NC전에서는 대타로도 나서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하루 휴식을 취한 강백호는 이날 리드오프로 나선다.
KT는 강백호와 함께 전민수를 테이블세터로 구성했다. 전민수는 5일 수원 넥센전 이후 처음 선발 출장한다. 시즌 성적은 16경기 타율 .217(23타수 5안타) 4타점.
한편, 이날 KT는 강백호(좌익수)-전민수(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중견수)-박경수(2루수)-황재균(3루수)-윤석민(1루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KT 강백호. 사진=마이데일리DB]
(수원〓고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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