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2018~2019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정규리그에서 가장 큰 이벤트로 불리는 크리스마스 매치업에서 4년 연속 제임스-골든스테이트의 만남이 성사됐다.제임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나고 LA 레이커스로 이적했지만 NBA 사무국은 흥행성공을 위해 이런 대결을 완성했다. 앞서 제임스가 뛰었던 클리블랜드는 골든스테이트와 3년 동안 크리스마스 대결을 벌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제임스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스테판 커리, 케빈 듀런트 등이 주축으로 이번 시즌 파이널 3연패에 도전한다.
제임스의 LA 데뷔전은 10월19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스전이고 21일 휴스턴 로키츠를 상대로 안방 팬들에게 인사한다.
정규리그 개막은 10월17일이다.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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