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폴 포그바가 팀 동료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말했다. 동시에 바르셀로나 입단을 희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포그바가 맨유 동료들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바르셀로나 입단을 말했다. 동료들에게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고 싶다고 귀띔했다. 맨유는 포그바를 절대 넘기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매해 여름 이적설에 휘말렸다. 올여름엔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됐다. 스페인과 영국 언론이 연이어 포그바 이적설을 터트리고 있다. 이번에는 포그바가 팀 동료들에게 맨유와 작별을 말했다.
스페인 ‘엘 치링키토’와 ‘라 섹스타’의 맨체스터 특파원도 같은 반응이었다. 호세 알바레스 하야 기자는 “어제 포그바가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났다. 포그바는 라이올라에게 맨유에서 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영국 공영언론 ‘BBC’에 따르면 맨유는 올여름 포그바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 구단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만큼 포그바 이적은 현실성이 낮다. 다만 포그바의 마음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면 2018/2019시즌 팀 조직력에 큰 구멍이 생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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