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호평을 받았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8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레노 그레이터네바다필드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LAD 산하 AAA)와 레노 에이시스(ARI 산하 AAA)의 트리플A 경기에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오클라호마시티 선발투수로 나섰고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은 "재활 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5이닝을 단단히 책임졌다. 삼진 3개를 잡아냈고 1점을 허용했다"고 류현진의 등판을 호평했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com도 "재활 등판에 나선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강한 5이닝을 보냈다. 71구 5피안타 1실점으로 예정된 이닝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땅볼 8개를 유도했고 탈삼진 3개를 기록했으며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고 류현진의 투구를 높이 평가했다.
류현진은 호투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레노에 2-8 완패를 당했다. MiLB.com은 "류현진 외 나머지 오클라호마시티 투수들이 부진했다"고 지적했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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