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게리 네빌이 제롬 보아텡에 의구심을 품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최근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보아텡에 대한 네빌의 견해를 전했다.
네빌은 "보아텡의 최근 두 시즌의 경기력은 매우 좋지 않았다"며 "월드컵에서도 형편없는 수비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혹평했다.
이어 "만약 보아텡이 맨유로 온다면 그가 어느 위치에 적합한 지, 실제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지의 여부는 나를 놀라게 할 것이다"고 의구심을 품었다.
그러면서 맨유의 이적 시장 행보를 주목했다. 네빌은 "이번 주에 누가 맨유에 오는 지 지켜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맨유는 이번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깃 중 한 명으로 보아텡을 점찍으며 협상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가 보아텡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했고 선수 본인 역시 맨유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 추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기사제공 STN 스포츠
알라딘사다리, 먹튀레이더, 다음드, 스코어게임, 라이브맨, 사다리분석, 네임드, 올스포츠, 네임드달팽이, 네임드사다리, 먹튀폴리스, 슈어맨, 총판모집, 먹튀검증, 로하이, 가상축구, 토토, 해외배당, 네임드, 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