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병' 이소영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GS칼텍스가 태국 EST를 상대로 컵대회 첫 승을 노린다.
GS칼텍스는 지난 6일 KGC인삼공사와의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2-3 아쉽게 패하며 1패를 기록했다. 준결승 진출을 위해 EST전 승리가 필요하다.
GS칼텍스는 1차전에서 30득점을 올린 에이스 이소영을 비롯하여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시종일관 KGC인삼공사를 압박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EST는 국제대회 참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태국 클럽 연합팀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된 저력이 있는 팀이다.
GS칼텍스는 탄탄한 수비와 기본기에 충실한 배구로 EST전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지난 경기 범실이 많았다. 결국 집중력이 승패를 결정한다. 오늘 경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집중력을 강조했다.
지난 경기 30득점을 올리며 GS칼텍스의 팬들에게 화려하게 복귀 신고를 한 '아기용병' 이소영은 "공격과 수비 모두 내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GS칼텍스가 기본기에 충실한 배구로 태국 EST를 상대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며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KOVO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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