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파주, 이균재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8일 김학범호에 조기 합류한다.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황희찬과 이승우는 오는 8일 파주 NFC로 합류한다. 손흥민(토트넘)은 예정대로 13일 자카르타에서 합류한다. 대표팀은 11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3일 열린 재초추첨서 같은 조의 아랍에미리트(UAE)가 C조로 가면서 조별리그가 4경기서 3경기로 줄어들었다.
김학범호의 일정도 모두 바뀌었다. 대표팀은 15일 바레인과 1차전을 벌인 뒤 17일 말레이시아, 20일 키르기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희찬이 조기 합류하겠다는 뜻을 소속팀에 강하게 전달해 일찍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10일 합류 예정이었던 황희찬은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이틀 더 동료들과 합을 맞추게 됐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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