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J 존슨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현대모비스가 장신 외국인 선수로 낙점한 D J 존슨(25)은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진행한 신장 측정에서 195.8㎝가 나와 통과했다.
2018~2019시즌부터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의 신장은 장신 선수 200㎝, 단신 선수 186㎝ 이하로 제한된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9·한국명 라건아)를 포함해 다가오는 시즌 외국인 구성을 완료했다.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게 된 라틀리프는 199㎝를 기록했고, 단신 선수로 영입한 섀넌 쇼터(29)는 185.9㎝로 신장 측정을 통과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는 2, 3쿼터에 장신 선수인 라틀리프와 존슨을 동시에 기용할 수 없다. 라틀리프와 쇼터 또는 존슨과 쇼터를 동시에 기용할 수는 있다.
외국인 선수가 1명만 뛸 수 있는 1, 4쿼터에서는 이들 세 명 가운데 한 명만 코트에 나설 수 있다.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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